제주은행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정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평가에서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제주은행은 2019년도부터 본 인정제가 시작한 이래 제주지역 금융기관(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인정기업에 선정되어 더욱 가치를 더했다.

정부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매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지역 기반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제주은행은 지역사회, 학술/교육, 문화/체육, 환경 분야에서 전방위적 사회공헌과 함께 제주지역 상장기업 육성을 위해 제주도와 공동 운영중인 ‘기업상장 IPO 클래스’ 지원, 김만덕의 ‘나눔 정신’을 발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김만덕나눔 적금’ 출시 등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과 기부문화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은행이 추구하는 지역 밀착과 상생의 가치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도민을 위한 ‘커뮤니티 뱅크’의 역할을 다하는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